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키 히로히코 (문단 편집) === 그림체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2S9owjgfTo)] }}} || || '''{{{#fff 아라키 히로히코는 어떻게 캐릭터를 만드는가? (영어)}}}''' || || {{{#!wiki style="border:0px; margin:-10px; margin-top:-6px; margin-bottom:-6px" [[죠나단 죠스타|[[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Jonathan_joestar_c38.png|width=100%]]]]}}}||{{{#!wiki style="border:0px; margin:-10px; margin-top:-6px; margin-bottom:-6px" [[쿠죠 죠타로|[[파일:attachment/stardust_crusaders.jpg|width=100%]]]]}}}||{{{#!wiki style="border:0px; margin:-10px; margin-top:-6px; margin-bottom:-6px" [[히가시카타 죠스케|[[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Josuke_Higashikata.png|width=100%]]]]}}}|| {{{#!wiki style="border:0px; margin:-10px; margin-top:-6px; margin-bottom:-6px" [[죠니 죠스타|[[파일:똥쟁이.png|width=100%]]]]}}}|| || [[마소년 비티|초기작]] ~ [[전투조류|죠죠 2부]] ||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죠죠 3부]] ~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4부]] {{{#000000,#fff 초반}}} ||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죠죠 4부]] {{{#000000,#fff 후반}}}~[[스틸 볼 런|7부]] {{{#000000,#fff 초반}}} || [[스틸 볼 런|죠죠 7부]] {{{#000000,#fff 중반}}} ~ || ||<-4> {{{#000000,#fff 간단히 보는 그림체의 변화. 세세하게 보면 계속해서 변화했지만 크게 보면 이렇게 4가지로 나뉜다. }}} || 기본적으로 [[극화체#s-2.1]]지만, 장기 연재작이니 만큼 그림체도 상당히 많이 바뀌어서, 현재 그림체로 과거의 캐릭터를 그리면 상당한 위화감을 느끼기도 한다. 처음 그림체에서 현재로 올 수록 점점 개성이 강해지는 것이 포인트. ||<-2> '''초기작 그림체''' || || {{{#!wiki style="border:0px; margin:-10px; margin-top:-6px; margin-bottom:-6px" [[파일:소년점프 1983년 51호 비티.jpg|width=100%]]}}} || {{{#!wiki style="border:0px; margin:-10px; margin-top:-6px; margin-bottom:-6px" [[죠셉 죠스타|[[파일:attachment/joseph_joestar.png|width=100%]]]]}}}|| || 비마초 그림체[br]([[비티]]) || 마초 그림체[br]([[죠셉 죠스타]]) || 초기작과 1부 초반에는 동일한 그림체지만 근육질이 크게 묘사되지 않았다. 근육질 묘사가 드물었으며, 좀 더 디테일이 간단하게 묘사되었다. 하지만 바오 때 근육질이 묘사되기도 했으며, 그 다음에 고져스 아이린, 죠죠 1부 초반 어린 시절에서 다시 마른 몸매를 묘사하기도 했다. 죠죠 2부까지 가서도 왼쪽의 초반 그림체가 나오기도 했다. 따라서 근육질 묘사가 추가되었을 뿐, 둘을 다른 그림체로 보기에는 애매하다. 그림 실력 향상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 하다. 다만 비티의 커다란 눈은 마소년 비티 시기에서 작가가 새롭게 시도했던 도전으로, 그 다음 작품인 [[바오 내방자]]에서도 살짝 흔적이 남아있긴 하지만 서서히 사라져 해당 작품만의 특징이 되었다. 그 후 1부 주인공이 어른이 된 시점부터 [[하라 테츠오]]의 화풍과 유사하게 남자 등장인물들을 굉장히 우락부락한 과장된 근육으로 묘사하기 시작했다. 허벅지만한 팔뚝과 갑옷을 입은 듯한 흉근을 가진 보디빌더 스타일. 선도 직선적이고 거칠어 마초적인 인상이 강했다. 다소 고전적이긴 하지만 당시에는 대중적으로는 먹힐 만한 마초 스타일의 그림체였다. 북두의 권과 비슷한 그림체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다르며 북두의 권 작가와 아라키는 별로 관련이 없다. 또한 북두의 권의 그림체 자체가 근육을 표현하기 워낙 쉬운 스타일이라서 미야시타 아키라 등 비슷한 그림체가 나타나는 것 뿐 자세히보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2부에서 3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변화를 시도하여, 3부부터 4부 초반까지의 그림체가 되는데, 얼굴을 보면 쉽게 알수 있다. 4부 중반부 정도부터 큰 변화가 생겼다. 캐릭터들의 체구가 호리호리해졌고 얼굴형도 크게 변해 속눈썹과 도톰한 입술이 두드러진다. 이로써 캐릭터들의 인상이 마치 잡지 속 패션 모델 같아졌다. 전형적인 느낌이 아예 사라지고 다른 일본 만화에서 볼 수 없는 스타일로까지 변화했다. 양감은 3부까지의 그림체에 비해 입체적이고 동글동글하다. 변화가 극적이라 캐릭터들에 대한 기존의 인상을 완전히 깨야 할 수준이다. 이 그림체는 작가가 본인만의 스타일로서 정착하여 한동안 4~6부에서 자잘한 작화 변화를 제외하고는 계속 유지되다가[* 단 5부에서는 캐릭터들의 체형이 전반적으로 매우 빼빼 말라졌다는 특징도 있다. 애니메이션 역시 5부 캐릭터들의 작화가 가장 슬림한 편.], 7부 중반부부터 그림체가 변하여 8부까지 정착되고 있다. 이 그림체는 만화 속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만화가 아닌 일러스트를 그릴 때 무표정한 마네킹 같은 기묘한 표정이 된다고 하여 일부에선 마네킹 그림체라고 까기도 한다.[* 일러스트만 그런건 아니고 특히 8부부터 심해진 것이 등장인물이 하나같이 입을 어정쩡하게 벌린 얼굴로만 나와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다. 오죽하면 9부 연재 직전에 그림체가 조금 바뀌자 드디어 아라키 작가가 사람에겐 표정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냈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정도] 다만 초기 그림체든 현재 그림체든 변함이 없는 것은 [[명암]]의 표현. 특히 현재 시점으로 오면서 일본 만화에서는 얼굴에는 대체로 명암을 넣지 않는 작가들이 점점 많아졌는데, 흑백 만화에서 얼굴에 명암을 심하게 넣으면 실사보다 훨씬 각져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동양인의 경우 평균적으로 서양인에 비해 얼굴이 동글동글한 사람이 더 많은 편이고 대체로 서양 쪽 만화가 동양권에 비해 얼굴을 각지게 그리는 편이라 각진 화풍으로 그리면 캐릭터들이 죄다 서양사람 같아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죠죠는 아직까지도 얼굴의 명암을 크게 강조하는 화풍을 유지하고 있다. 때문에 일본이 배경인 4, 8부도 분명 일본인인 주요 등장인물들이 얼굴형이 각지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서양인 상이다. 특히 머리 옆에서 광대뼈를 지나 턱 언저리까지 내려오는 짙은 터치는 이젠 상징이 되어, 이것만 묘사해도 죠죠를 오마쥬 한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가 됐다. || [[파일:1부 죠나단&체펠리.jpg|width=100%]] || [[파일:part1.jpg|width=100%]] || ||<-2> [[윌 A. 체펠리]]와 [[죠나단 죠스타]] || || [[파일:attachment/o0800106710848587370.jpg|width=100%]] || || [[쿠죠 죠타로]] || 당시의 그림체와는 너무나도 이질적이 되어버린지라, 특히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3부시절 및 그 이전 시절 팬들에게 까이기도 한다. [[DIO]]도 마찬가지라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3부]]의 DIO와 [[스톤 오션|6부]]의 [[엔리코 푸치]]의 회상씬의 DIO를 비교해 보면 6부의 DIO는 [[디아볼로]]나 [[죠르노 죠바나]] 혹은 [[판나코타 푸고]] 같은 인상을 준다. 다만 요즘은 죠죠 패러디를 해도 4-5부 시절이나 7-8부 그림체로도 등장하는 등, 일부에선 이미 모두 포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보통은 이렇게 각 등장인물들이 나온 챕터의 고유 그림체를 선호하는 팬들과 함께, 작가의 고유의 스타일을 인정하고 지금의 마네킹 그림체를 그림체 발전의 산물로써 생각하는 팬들[* 나루토, 블리치처럼 그림체가 초반과 현재에 들어 눈에 띄게 발전하고 수준급의 작화를 자랑하는 것을 좋게 생각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는 것.]은 죠죠벨러, 죠죠메논 등과 같이 최신 그림체로 다시 그려진 등장인물들도 무난하게 보고 그것을 선호하며 오히려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ASB]],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EOH]],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ASBR]]에서 캐릭터 모델링을 연재시절 그림체까지 재현한 것을 꺼리는 등 최신을 요구하는 성격을 갖고 있기도 한다. 결국은 다들 개인차. 사실 이 것은 그림체뿐만 아니라 디자인의 문제도 있긴 한데, 안그래도 그림체가 바뀌어 알아보기가 힘든데 캐릭터 디자인을 연재시절과 다르게 변경해서 다른 인물처럼 보이는 탓도 있다. 특히 죠나단과 죠셉이 그런 문제가 크다.[* 죠나단은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와 죠셉이 묶었던 [[반다나]]를 뜬금없이 이마에 묶었고, 죠셉은 머리카락이 줄어들고 파일럿 헬멧을 쓴다. 사실 파일럿 헬멧은 연재 당시에도 썼지만 죠셉 특유의 기다란 머리카락이 곱슬머리가 되어서 더욱 이질적으로 보이기 때문.]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3qM2vHahcqQ)] }}} || || '''{{{#fff 그의 작업 영상.[* 작업중인 작품은 [[죠죠]] 문서에도 있는 모든 죠죠들과, 그들을 상징하는 각자의 [[돌가면(죠죠의 기묘한 모험)|아이]][[에이자의 적석|덴]][[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티티]]들을 한데 그려넣은 작품. [[파일:JoJovellerJoJos.png]]]}}}''' || 2020년 기준으로도 아날로그 작업을 한다고 한다. 다만 어시스턴트는 디지털로 작업한다고 해서, 아라키가 만든 아날로그 원고를 스캔해 최종적으로 디지털로 완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당연하지만 일반적인 화풍으로도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예시로 드래곤볼 30주년에서 어린 오공을 그린 축전과 40주년에서 어린 오반과 셀을 그린 축전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